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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만들어보자.

그럼 이제 뭘 해야하지?

1) 모를땐 역시 튜토리얼부터!

  • 튜토리얼을 구글링해봤고, 괜찮아보이는 튜토리얼을 찾음.
    • 시키는대로 해보았지만, 페이지가 작동하지 않았다.
  • 튜토리얼에서 제시되었던 테마의 Readme를 읽어보던 도중,
    remote theme method starter를 발견했고, fork하여 적용해보았다.

2) index.html의 raw text만 노출되고, 블로그 테마가 나오지 않는 문제 발생.

  • 1번에서 보던 튜토리얼에서, github 페이지의 설정(settings-source)에 관한 내용 확인.

    • 해당 페이지 설정을 branch - /(root)에서 branch - /docs로 변경
      • 블로그 테마가 나오며, 정상적으로 작동함.
    • ps. 글 작성 이후 확인해본 결과, branch-root로 설정되어도 이상없이 작동하는것을 확인함.
      • 뒤에서 이야기할 빌드 적용시간 지연의 문제로 인해 설정이 늦게 적용되어 오류처럼 보인게 아닐까 생각중.

3) 다만, /docs 폴더가 없다면서 경고문이 뜨는데도 이상없이 작동되는것은 신기한 부분.

  • docs에 대한 내용을 조사해보자, 설명이 잘 되어있는 게시글을 찾을수 있었다.

  • docs에 대해 서술된 부분만 요약하면,
    “https://(유저이름).github.io/(프로젝트 이름)”
    과 같은 방식으로 프로젝트별 페이지를 만들어 관리할때 사용한다고 한다.
  • 나의 경우에는 테마를 제작하신분께서 사전에 확장성을 생각해 이렇게 설정해둔건가 싶기도 하다.

4) 호기심에 /docs 폴더를 만들고, 안에 내용없는 html파일을 생성해 봤다.

  • 잠시 후, 작동 불능이 되어버린 블로그를 확인할수 있었다.
  • 개인 블로그이니 망정이지, 실제 웹서비스중에 이런 일이 있었으면 큰일났겠다 싶다.
  • 테스트용 페이지같은거 따로 파서 실험할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. 나중에 조사해봐야지.

5) 역시 잘 되던게 안될때는 이전에 한 행동을 하나씩 제거하면 해결되는법.

6) 기타 잡설

  • 메모장에 적은 글 원본을 그대로 Visual Code로 옮겨서 github에 올리니 가독성이 박살났다.
  • 참다못해 간단한 마크다운 문법을 찾아서 적용하니 한결 나아졌지만, 그래도 갈길이 멀어보인다.
  • 내일은 마크다운 문법 정리 해서 이 가독성 떨어지는 것부터 어떻게 정리를 해야겠다.
  • Visual Code로 작업하면서, 미리보기 기능이 있는것을 발견했다.
    마크다운 문법 적용 여부를 확인할수 있어 이런 글을 쓰는것이 굉장히 편해졌다.